카지노를 하면서 느끼는 쾌락지수

카지노를 하면서 느끼는 쾌락지수

카지노, 도박의 중독성은 인간의 쾌락, 쾌감을 느끼는 지수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도파민, 엔돌핀이 분비되는건 첫키스나 성취감을 느낄때 나올수 있지만 

처음보다는 떨어지는 느낌을 주지요. 

도박은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최상위급의 쾌감을 제공하여, 중독에 빠지게 만듭니다. 

공포영화를 좋아하거나, 여행의 설레임, 섹스의 쾌감보다 상위에 위치한게 도박이죠. 

저는 머신이 돌아가고 있으면 주위에 어지간한 이쁜이가 있어도 신경이 안쓰입니다.

이미 봐왔기 때문이죠, 모델급 금발미녀는 못봤기 때문에 옆에 있다면 

첫 경험의 쾌락지수가 급격히 올라가서 눈이 돌아갈수도 있겠죠. 

쾌감의 중독은 이미 돈을 따고 있거나, 잃고 있거나 관계가 없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이미 선을 넘어서 20만 30만 50만이 넘어가는 로쓰가 발생하면 포기해야합니다만

수단과 방법을 동원에 계속 로쓰가 발생하더라도 멈추지를 못합니다. 

어떤 종목이 중독성이 강한지는 의미가 없는거 같으며, 이미 개인이 좋아하는 종목에 빠져있다면 

다른 종목은 눈에 안들어오지요. 간혹 테이블에 앉아서 머신 자금을 만들어 볼까

하다가도 오래 버티질 못합니다. 

이미 카지노를 즐기겠다고 발을 들였다면, 돈을 따겠다는 생각은 버리는게 맞겠죠. 

확률은 항상 정확하더군요. 반대로, 카지노는 즐기지 않고 돈만 따겠다는

사람은 어찌될까 하고 궁금하기도 하네요. 이런 분들이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