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얘기가 요즘 장난이 아니네요
요근래 가장 화두가 되고 그에 많은 회원 분들이
여러가지 토론 주제를 써주셔서 시간 날때마다 들어와서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틴으로 하두 두들겨 맞아서
마틴은 안하고 있지만 확실한 수익율을 낼 수 있는 시스템이 마틴이라는건 부정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다만 어떠한 마틴이든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무너지는게
순식간이라는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요. 간단한 예를 들면 대포도 이기고
탱크도 이기는 아주 진귀한 총이 있습니다.
한방에 모두 쓰러지지만 이 총의 단점은 어느순간이든지 오발이 날 수가 있다는 겁니다.
첫발에 날 수도 100발 후에 오발이 터지거나 500발 후에 터질수도 있다는 뜻이지요.
그걸 가질수 있다면....? 저는 필요 없습니다.
딱 한번 정말 모든것을 걸고 승부를 봐야 한다면 모르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카지노와의 싸움은 멘탈이든 시드든 안정적으로 운용 되어야만
장기전으로 갈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운용 자금 능력이 억단위가 넘어간다면 그것에 따른 멘탈 관리가 일단은 우선되야 하고
그것에 따른 부담감을 없애는 마인드 컨트롤이 우선적으로 선행되야 하는데
제 한계를 제가 잘 알고 있으니 하는 얘기지만 저는 500만불 이라는 금액 운용 못할것 같습니다.
슈퍼마틴 5단계만 가도 멘탈 나가버리지 않을까 합니다.
제 마지노선 맥시멈 윈컷은 1억 입니다. 그이상의 시드는 저에게는 무척이나 부담되는 금액이고
그금액을 가지고는 하루 1유닛 정도 이기는게 최종 목표이기도 합니다.
우리 강친 회원분들 모두 화이팅 하시고 파동에 관련된 글 한번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