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랜드의 추억 생각나는거 적어봅니다
2016년도 한참 게임잘될때임 .... 4층
23피트쪽 룰렛 레드에 연탄6개 올려놓고 뒤에슬롯빈기계
앉아서 레드기다리는데 여자딜러가 기절합니다 헐~
나참 깜짝놀랬었네 !!
2013년도 잭 10다이 그때도4층23피트 초구 였는데
연세많으신 어른뒷전벳으로 연속열네번을같이 먹었습니다
장장 아니면 짹으로 계속 초구는 윈 환상의 불슈죠 그정도면??ㅎㅎ
2016년도 돈따서 구름 주차장 앞에서 유턴 하는데 승강장 앞에 국민학교 친구가서있네요
그것도육학년 일학기때 같이책상 쓴 짝꿍이었는데 보니감이오더군요 개털됬다는것을
심각한걸로보아 도박에빠진것 같더군요 .... 2012년 간만에 어느깊은초가을
밤 랜드 가는데 영주 지나 단양 쯤에서 차 창문을 내리고 담배를 한대피는데 낙엽이
휘리리~리리리리~날리는고 바람은 상쾌하고 기분은 어찌나 들뜨던지
2015년 초여름 알던지인 한테돈을 밀은 적이있었는데 잭30다이 였습니다
그래서 난 그양반 뒤에서서 한다시간정도 왔다갔다 하며 게임을 지켜봤죠
결과는 사백만 원씩 털렸습니다 집 구석 다시 가자카이 본인차맡기고
나도 좀빌려줄테니 한번더해보자길래 그건 아닌것가따며 사양을 하자 괜찮다 며
본인이 게임이잘 안되서 미안하다며 그라길래 한번더 했죠
그래서이 난이백을빌리가 바카라 하고 그냥반은 아까 30다이에서 또했는데
난 한번 먹고 다틀리고 거긴 계속 악슈고 결국 둘다 다털릿지 그후로 몇개월 동안 개털의 나날을 보냈 었죠
헐 !헐! 또 생각 이나는게 몇개더있는데 방금 쓴것도 재미가없는거 같아 요까이만 쓸게요 ㅎㅎ
회 원님들도 비슷 하거나 나보다더 히한하고 재미있는 랜드썰 많은거 알고 있으니
마구 풀어주십쇼 그럼^^ 정말심심하네요 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