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가 답인것 같네요.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어느 시점에서 그만 뒀다면 다시 재귀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는지
도박의 시작부터 잘못이라본다.
지금 당장 라면을 먹더라도 빚이 없는게 행복이고
내 옆에 가족이 있는것만이라도 행복이다.
빚을 갚으려고 또 빚을 내어 도박을하고 또 잃고 다시 대출로 도박하다
결국 집과 내가족의 생활비 마저도 빼앗아 가는게 도박입니다.
차라리 알콜 중독은 내 몸만 망가질 뿐이지만 도박은 내 가족마저 죽이는 무서운 병이 더군요.
도박 차라리 안 하는게 행복입니다.
지금 당장 일 꺼리와 내 가족 고기는 못 먹더라도
빚 없이 살아가는게 그게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