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고객유치시 중국인과 한국인에 대한 쉐어의 차이
한국인 한국인은 90프로 이상의 손님이 모른다.
에이전트도 표정 관리하느라 힘들다.
한국인 손님은 자기 에이전트가 쉐어들어간걸 알면 이새끼가 나를 죽이려고 쉐어했구나
노발대발할것이 뻔하므로 에이전트도 숨기느라 힘들다.
일반 ㄹㄹ 게임시 손님이 이기면 에이전트는 무조건 좋다.
이기는 손님들은 흔쾌히 ㄹㄹ비 주는것에 대한 반감이 없으며 쏠쏠하게 팁도 나온다.
이왕 ㄹㄹ비 받을거 손님이 이겨서 기분좋게 가져가면 양쪽 모두 윈윈.
그러나 이기는 손님보다 지는 손님들이 훨씬 많은게 문제이다.
손님이 죽을경우 적게는 50% 많게는 100% ㄹㄹ비를 요구하는 손님들이 많다.
그래서 남들은 모르게 쉐어들어간후 손님이 죽기만을 바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ㄹㄹ비를 줘도 손님이 죽은거만큼의 쉐어 비율대로의 비용은
보장되기에 에이전트들은 손님이 이기면 속으론 죽을맛이지만
앞에서는 간사하게 응원을 해주고 손님이 지면 말도 안되는 연기를 하며 같이
아쉬어 하지만 속으로는 기뻐 죽는것이다.
중국인 지금까지 서로 속이는 경우를 단 한번도 못 보았다.
내 주위에 있는 중국친구들이 조금 특별한 케이스일지는 모르겠으나
같이 술 마시며 노는 친구들끼리도 서로 쉐어 게임을 즐긴다.
예를 들어 한 친구가 마카오에 카지노를 간다하면 한 친구가
거기에대해 쉐어를 하는 경우를 종종봤다. 하는 대화들이 더 가관이다.
a: 조만간 마카오나 가야겠어
b; 야야 게임도 못하는게 넌 호구니까 그냥 가지 말아라
a: 나 게임 잘한다.
b: 지랄...그럼 나 쉐어건다.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볼까?
a: ㅎㅎㅎ 그럼 그래...나 겁나 이길테니 ㅈ될 준비나 하고 있어라...
b:언제 갈래? 구장은 어디로 할까... 뭐 이런식의 대화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