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에서 크게 이겼을 경우!
도박이라는게 그렇다....
단기간 제대로 따서 많은 금액을 손에 넣는다 해도 1년이 지나도
그 금액이 자신의 손안에 있을까?
아니면 도박이 아닌 정말 써야할곳에 지출을 하였을까?
아마 딴 금액에 최소 50%이상은 다시 도박으로 인해 없어졌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심한 중독인 사람들은 그렇게 따고나면 머리속에 도박밖에 없다
금새 다시 지노네 출입후 딴금액의 100%를 써버리고 또 다른 인출을 하여 써버린다...
그리고 더 쓴다 이때는 왠만한 금액을 이겨도 성애도 안차고
계속 잃을경우 더 큰 목돈을 인출하게 되는 악순환이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이긴후에 수익계산을 다시 해야 한다...
만약 본전을 제외하고 1000만을 이겼다면 대략 300정도만 이긴걸로 생각해야 한다
시간이 지난후 계산해보면 정말 그정도만 남아 있던가 제대로 쓴 금액이 30%정도밖에 안되더라
나머지는 돈 좀 땃다고 유흥을 하거나 쓸데없는데 소비 하더라 혹 관리가 안된다면
어쩌면 땃을때 물건 사는게 남는 장사일때도 있긴 하더라...
그럼 왜 구지 많은 금액을 단기간에 이길려고 노력을 하는것일까?
기분 쬐지니까...!!! 도파민 뿜뿜을 원하니까!!! 많이 따면 좋으니까!
그맛에 도박하는거지!!! 착각에 빠져 사니까...그게 모두 자기 돈일꺼라고...
그냥 잠시 내 손에 있다 없어지는... 신기루일뿐 그 금액이 잘 관리만 된다면야...
전혀 상관없다 하지만 그게 안되기에... 바카라 플래이를 하다 보면...
연속으로 줄이 뜰때가 있다 세컨부터 줄에 올라타 계속 장줄이 나올때~~
난 미니멈만 가거나 2유닛 많아봐야 3유닛 가는데 옆 중국사람은 그 테이블 맥스를 때린다
그리고 10번 이상을 계속해서 먹었다 그때 난 생각한다
시간이 지나도 저 이긴금액이 남아 있을까?... 난 적어도 이긴금액에 몇%는 남아 있는데 ㅎ
저 중국사람은 1년이 지나도 저 금액이 남아 있을까?
나의 생각은 절대 아니올시다.
그사람이 0.001%인간이 아닌 이상 말이다!
근데 표정만 봐도 0.001%가 절대 아니다
흥분의 도가니로 이미 이성을 잃은 표정에서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