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는 진정한 자기자신과의 승부를
1년간 단도했다가 2개월전에 재발했다
다시 회심하고 열심히 삶을 살아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협심자 입니다.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기니 이제 예전보다 편해졌다고 딴생각이 나더군요
50만원만? 100만원만? 온바 사이트 접속까지 했지만
갑자기눈앞에 펼쳐지는 생각이 이것을 함으로써 돈을따고 안따고 보다
중요한 내삶의 무게추가 이쪽으로 실리고 또한 내삶에 지금하고 있는 일도 지장이 생길까봐
걱정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모든 에너지가 게임에 쏟아지면 제삶에 쏟는 것이 그만큼 약해졌었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다시 나왔습니다.
단도하고 삶을 잘살고 있다고 여겨지지만 한편으로는 스물스물 게임을 다시하려는
마음이 드는 제자신이 참 못나다고 생각 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그런 생각자체가 안드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월 1일부터 힘차게 2019년 한해를 단도를 끊는 해로 다짐 하고 실천해도 부족한데 흔들렸던 제자신을 반성합니다.
앞으로 오늘을 교훈삼아 다시금 제자신을 붙잡겠습니다.
단도를 꿈꾸시는 모든분들에게도 올한해
진정한 자기자신과의 승부를 잘해 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